늘 똑같은 종류, 똑같은 느낌, 똑같은 분위기의 어디선가 맡아본 향들만 접하고 맡다보니 색다른 향과 나만 아는 브랜드를 찾고 싶었어요.
전에 백화점 직원 분께서 알려주신 생소한 브랜드지만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던 ‘사랑해요’ 의 향이 궁금해졌습니다.
11가지의 향이 전부 다르고 제가 지금까지 맡아본 적 없는 향이 정말 많아서 코가 즐거웠어요. 흔한 느낌, 어디선가 맡아본 향들이 없습니다. 시간이 지날수록 휙휙 바뀌는 향들에 낯설지만 새로운 분위기가 감돌고요. 공병도 꽤 만듦새 있고 작아서 갖고 다니며 뿌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.
가장 마음에 드는 향을 신중하게 고르고 골라 본품도 구매하려고 합니다. 꼭 한 번 구매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